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54

연말 먹부림 모음집 - 내돈내산 1. 율량동 하이벳 수산 킹크랩과 대게를 먹었다. 대게만 먹어보다가 킹크랩은 처음 먹었는데 살이 이렇게 많다니?!!! 그리고 너무너무 맛있다. 더 이상 대게는 못 먹겠는데... 킹크랩 맛을 알아버렸다. 내년에 회사 포인트 들어오면 가족들이랑 포장해서 먹어야겠다. 역시 맛있는 걸 먹으면 부모님이 제일 먼저 생각난다. 2. 멕시칸치킨 율량사천점 치킨 먹고 싶을 때마다 시키는 곳이다. 깔끔한 후라이드 치킨과 옛날 양념치킨 맛이 정말 최고다. 매번 배민으로 여기 치킨이랑 bbq랑 번갈아 시켜먹는다. 3. 커피빈 밖에서 놀다가 먹는 따뜻한 차와 케이크는 정말 맛있다. 4. 율량동 마실 칵테일과 마른안주를 시켜서 먹었다. 한치였나? 오징어였나? 기억이 잘 안나지만 다시 봐도 참 작구나... 5. 분평동 에이커 빵을.. 2021. 12. 31.
율량동 한주정서 율량동 한주정서에 지금까지 한 3번 정도? 갔다. 아래의 사진들은 3번 방문 과정에서 찍은 것 들이다. 반찬으로 나오는 베이컨 감자볶음. 토마토 절임과, 아란치니 떡볶이 토마토 절임은 맛있다. 아란치니는 김치 주먹밥을 구운 건데 조금 간이 센 편이다. 감자전, 참소라 비빔국수도 먹었다. 감자전 강력 추천★ 식당이 좁으니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끔 사람들이 몰리면 웨이팅이 있다. 2021. 12. 28.
율량동 이안테라스 베이커리 카페, 청주 실내 빙상장, 봉명동 강촌 설렁탕 율량동 이안테라스 베이커리 카페에 갔다. 배고파서 빵을 먹었는데, 사진 속 작은 빵인 소금 빵이 너무 맛있었다! 무슨 맛이냐면 고소하고 바게트 같은 맛! 나중에 카페 가게 되면 소금 빵은 꼭 다시 먹어야지~ 피자처럼 생긴 빵도 안에 햄, 바질, 토마토 등 재료가 들어가 있는데 맛있었다. 청주 실내 빙상장 위치는 성모병원 근처에 있다. 자세한 주소는 지도를 참고. 새로 생긴 건물이라 깔끔하다. 시설도 다 새것이다~ 2인 기준 입장료와 스케이트 대여료 포함 13,000원이다. 장갑은 별도로 인당 1,000원씩 사면된다. 시간을 잘 맞춰서 가면 사람들도 별로 없고 자유롭게 스케이트를 탈 수 있어서 좋다. 저녁은 복대동 강촌 설렁탕에 가서 설렁탕을 먹었다. 맛있었다. 설렁탕 사진 찍는 걸 깜빡했네;; 설렁탕으로.. 2021. 12. 22.
청주 남이면 최PD해물칼국수 본점 청주 최PD해물칼국수 본점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칼국수는 맑은 육수인 해물칼국수랑 얼큰 육수인 얼큰해물칼국수가 있다. 아기랑 방문한 손님들은 돈가스를 같이 시키거나 만두를 같이 주문하는것 같았다. 메뉴판! 가격이 나와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가능~ 맛있게 먹는 방법 1.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오징어와 낙지 먼저 먹는다. 2. 해산물을 다 먹은 후 직원에게 면을 요청한다. 3. 면을 넣은 후 팔팔 끓으면 3분 후 화력을 1단으로 줄인다. 코로나로 인해 안심콜도 잊지 말고 전화해준다. 안심콜은 필수! "해산물 낙지, 오징어, 새우, 백합, 바지락, 홍합, 가리비 등이 나온다." 해산물 중에 새우가 제일 달고 맛있었다. 새우는 먹을 때마다 껍질 까는 게 너무 귀찮다. ㅋㅋ 낙지는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고 보통?.. 2021. 12. 21.
청주 미평동 블루체어라운지 청주 외곽에 위치한 블루체어라운지 카페에 방문했다. 밤에 갔는데 조명이 반짝거려서 카페 외관이 아름다웠다. 나무에 연결된 전구들이 반짝반짝 빛난다. 낮에는 이런 풍경을 볼 수 없겠지?! 밤에 가는것을 추천한다 ㅎㅎ 카페 앞쪽 정원의 나무에 전구 장식을 달아 놓았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난다. 나무 주위 돌 장식도 이쁘다. 파란색 의자가 물 한가운데에 있는데 그래서 카페 이름이 블루체어라운지 인가보다. 나무 전구 조명이 밑부분은 파란 전구, 나무 부분은 주황 전구이다. 색을 다르게 설치한 전구 센스 b 카페 안쪽 선인장들이 많은 곳에 있던 선인장인데 윗부분이 토끼 귀같이 뽈록뽈록 나와있다. 귀여운 선인장 ㅎㅎ 카페와 연결되어 있는 장소인데 피아노 연주회가 열렸는지 드레스와 연회복 입은 아이들이 많았다. 카.. 2021. 12. 13.
청주 율량동 상무초밥, 이안테라스 베이커리 카페 오늘은 같이 밥 먹기로 한 언니가 초밥을 먹고싶다고해서 율량동 정스시를 가려다 쉬는 날이라고 해서 율량동 상무 초밥집에 갔다. 점심특선을 먹으러 갔다. 13,000원짜리 세트를 시켜먹었는데 초밥 10ps 외 메밀국수, 반찬, 튀김, 수정과? 음료수?, 계란찜 등이 나온다. 가격 대비 괜찮은 편 안 가봤다면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하다. 하단의 초밥 옆에 있는 후토마끼는 꼭 한입에 드시길.. 너무 커서 잘라먹다가 다 터졌다 ㅋㅋ 모밀 차가운 살얼음 낀 육수에 모밀 두 덩어리가 나온다. 맛은 먹을만했다. 옛날에는 우동, 모밀 선택이었는데 모밀만 먹을 수 있게 메뉴 구성이 바뀌었다. 토마토와 양파 장아찌 양파가 달고 맛있다. 백김치도 양념이 되어있어서 감칠맛 나고 맛있다.! 율량동 파티카든 이안 4층에 위치한 이.. 2021. 12. 12.
청주 해피치즈 스마일, 명암타워, 커피 빵공장 슈크르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청주 시내에 있는 해피치즈스마일에 갔다. 중국 당면 튀김이 재료는 단순한데 왜 이렇게 맛있는지 ㅋㅋ 모둠 튀김도 시켰는데 구성이 별로였다. 모둠튀김은 다음에는 안시켜야지 청주 해피치즈스마일 영동점 영업시간은 11시 30분~ 22시 시내에서 떡볶이 먹고 후식으로 빵을 먹기 위해 명암 저수지 근처에 위치한 빵공장 슈크르에 갔다. 카페에서 보이는 명암저수지 뷰이다. 확 트인 풍경에 기분이 좋아진다. 커피빵공장 슈크르 영업시간 10시~22시 주소 : 충부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63 음료랑 말차 빵? 빵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 시켰는데 생각보다 빵이 맛있었다. 빵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한다. 명암저수지는 방문할 때마다. 저수지를 따라서 산책길을 걷는다. 산책길도 잘 정리되어있고, 저수지와 .. 2021. 12. 12.
충주 우림정원 충주 여행을 다녀왔다. 충주에서 어디를 갈지 찾아보다가 "우림 정원"이라는 식물원이 있어 방문했다. 우림 정원 입장료는 5,000원 과일과 무료 음료도 주신다. 과일을 꼭 먹어야 한다. 맛있다.! 우림 정원은 부부의 성씨 앞자를 따서 우정희, 임문혁 우림 정원이라고 하고 오랜 시간 가꾸어온 쉼터이다. 우림 정원에 놀러 간 날 날씨가 정말 좋았다. 노을 지는 하늘 풍경 사진이다. 나무 사이로 좁은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숲의 향기에 기분이 좋아진다. 국화과? 꽃이 피어있다. 주황색 꽃이 이쁘다. 노을 + 구름 + 맑은 하늘 한 폭의 그림 같다. 2021. 12. 9.
충북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목장 충북 증평에 위치한 블랙스톤 벨포레 목장에 다녀왔다. 몇주 전에 할로윈 데이가 있어서 그런지 호박 장식들이 아직 남아 있었다. 아기자기한 장식들~ 목장을 구경온 커플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았다. 목장이 산 위쪽에 위치해서 근처 풍경을 보기에도 좋다. 확트여 있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외국 품종의 닭과 오리들을 볼 수 있다. 오리들이 졸린지 웅크려있다. 양 떼 목장의 하이라이트인 양몰이 견과 양들이다. 강아지가 여러가지 개인기도 하고 양들을 잘 모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역시 보더콜리 강아지는 똑똑해 점프 실력도 엄청나다! 양 떼 목장에 있던 양 양들이 풀을 뜯어먹고 있다. 매점에서 양들의 먹이를 사서 줄 수 있다. 치커리? 등 야채를 사서 사람들이 주는데 양들이 먹성이 좋았다... 2021. 12. 8.
청주 시내 마가레뜨 벌써 크리스마스라니... 2021년이 끝나간다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실감이 안 난다! 청주 시내 마가레뜨에 갔다. 스테이크랑 파스타랑 리소토 등 이탈리아 음식점이다. 살치살 스테이크 28,000원 소보로 리조토 14,000원 스테이크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그래도 내가 구운 스테이크가 제일 맛있다. 가족들도 내가 요리해준 스테이크가 가장 맛있다고 인정해줬다.ㅎㅎ 요즘 주말에 공부하고 놀러 다니느라 바빠서 요리를 많이 못했다. 언제 시간 내서 장보고 요리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야겠다. 2021년도 잘 마무리하고 내년도 잘 보내길.. 내년 목표 계획을 세워야지!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진다! 크리스마스에는 아웃백 가야지!! 2021. 12. 6.
청주 율량동 삼창수산 오랜만에 장어가 먹고 싶어서 전에 아는 언니가 추천해줬던 율량동에 있는 삼창수산에 방문했다. 장어는 그때그때 시가에 따라 결정되고 소고기처럼 팩 단위로 포장되어 있었다. 장어 1팩을 골랐는데 장어가 생각보다 너무 커서 놀랐다. 1팩에 6만~7만 원 정도인데 2명이서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장어 불판~ 장어를 주문하면 숯불을 가져다주신다. 장어도 직원이 어느 정도 직접 구워줘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반찬은 부추 겉절이, 편 마늘, 고추 깻잎장아찌, 백김치, 쌈채소 등이다. 소스는 흔히 먹는 시판용 장어 소스 같았다. ㅋㅋ근데 왜 지금 보니까 물수건에 마평 갈비라고 쓰여있을까.?ㅋㅋ 장어가 생각보다 많이 컸다. 두께도 두껍고, 넓기도 하고 내가 보았던 장어 중에 제일 큰 사이즈였다. 그램수 작은.. 2021. 12. 6.
청주 율량동 바다가보이는해물탕 오늘은 일주일 중 가장 행복한 금요일이다. 주말이 오기전 금요일은 정말 너무 너무 기분이 좋다. 퇴근하고 해물탕을 먹기로 했다. 율량동 바다가보이는해물탕에 갔다. 나는 처음 방문했는데 가족들은 몇번 와봤다고 한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식당에 손님이 많았다.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어서 해물탕을 빠르게 먹었다. 식당 메뉴는 해물탕, 아구탕, 꽃게탕 해물찜, 아구찜, 왕새우찜 대, 중, 소 이렇게 있다. 해물탕에 들어가는 해산물은 꽃게, 낙지, 오징어, 쭈꾸미, 홍합 곤이, 알, 새우와 미더덕 미나리와 각종야채 등이다. 반찬으로는 멸치, 샐러드, 미역줄기 볶음, 김치, 미역냉국, 명태무침? 등 나왔다. 해물탕은 맵게 먹는 걸 추천한다. 왜냐하면 맵게 해 달라고 해도 하나도 안 맵다. 2021. 12.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