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먹부림 모음집 - 내돈내산

 

1. 율량동 하이벳 수산

 

킹크랩과 대게를 먹었다.

대게만 먹어보다가 킹크랩은 처음 먹었는데

살이 이렇게 많다니?!!!

 

그리고 너무너무 맛있다.

더 이상 대게는 못 먹겠는데...

킹크랩 맛을 알아버렸다.

 

 

내년에 회사 포인트 들어오면

가족들이랑 포장해서 먹어야겠다.

 

역시 맛있는 걸 먹으면

부모님이 제일 먼저 생각난다.

 

 

 

 

2. 멕시칸치킨 율량사천점

 

치킨 먹고 싶을 때마다

시키는 곳이다.

 

깔끔한 후라이드 치킨과

옛날 양념치킨 맛이 정말 최고다.

 

매번 배민으로 여기 치킨이랑 bbq랑 번갈아 시켜먹는다.

 

 

 

3. 커피빈

 

밖에서 놀다가 먹는

따뜻한 차와 케이크는 정말 맛있다.

 

 

4. 율량동 마실

 

칵테일과 마른안주를 시켜서 먹었다.

한치였나? 오징어였나?

기억이 잘 안나지만

다시 봐도 참 작구나...

 

 

 

 

5. 분평동 에이커

 

빵을 시켰는데

서비스로 빵을 하나 더 주셨다!?

감동...

 

빵도 맛있고

종류를 다양하게 팔아서 좋다.

 

카페 규모도 크고 인테리어도 괜찮아서

안 가보신 분은

방문을 추천한다.!

 

 

 

 

6. 7번가 피자

체다골드 포테이토

 몇 번을 시켜먹는지 

기억이 안 난다..

 

그만큼 맛있다는 거!!

꼭 드셔 보세요!

 

7. 모둠회

겨울이라 방어가 먹고 싶어서

배민으로 주문한

모둠회 소

 

가격도 적당하고 맛있고

반찬들도 많다.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