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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치맥이 먹고 싶어서
퇴근하고 친구랑 교촌치킨에 갔다.
사실 왕천파닭을 먹으려 했는데 ㅜㅜ
단체 손님이 있어서 안된다고 했다 ㅜㅜㅜㅜ
다음에 꼭 시켜 먹어야지!!
집에서 편하게 배민으로 주문해야지
교촌치킨 집에 가면
기본으로 나오는 나초
은근 계속 먹게 된다.
바삭바삭하다.
생맥주 500cc
더운 날씨에 생맥주 한잔 먹으니 기분이 좋았다.
예전에는 맥주를 잘 먹었는데
이제는 맥주도 배불러서 많이 못 먹는다.
치킨무랑 소스
나초를 먹으면서 치킨이 나오길 기다린다.
치킨 언제 나오나아.
치킨이 나왔다.!
교촌 허니 콤보
방금 튀겨서 바삭하고 너무 맛있었다.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ㅎㅎ
메뉴판을 보다 반마리 치킨이 있다는 걸 알고 ㅋㅋ
친구랑 엥 반마리 시킬 걸 했다.
배불러서 남은 치킨은 포장!
치킨 잘 먹는 사람은 1인 1 닭도 한다는데
나랑 친구는 2인 1 닭도 못했다.
남은 치킨은 내일 퇴근해서 또 먹어야지 ㅎㅎ
친구랑 2차로 다른 곳에 가서 매콤 짬뽕을 먹었다.
그리고 노래방을 갔다가 집에 갔다.
오랜만에 퇴근하고 알차게 놀아서 기분 좋은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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