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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여행을 다녀왔다.
1박 2일
다녀온 곳 요약
1.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2. 마늘순대
3. 단양구경시장
4. 만천하스카이워크
5. 이끼터널
6. 올갱이 해장국
7. 단양리즘
단양 여행에 대해 여러 개의 글을 써서
블로그에 기록을 남길것이다.
여행지로 단양을 정한 이유!?
첫째, 충북에 살고 있어서
가까운 충북권 여행지
둘째, 관광명소가 있는 지역
셋째,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
세 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곳이 단양이었다.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나는 아쿠아리움 가는 걸 좋아한다.
단양 일정을 정할 때 꼭 가야겠다고 생각한
다누리아쿠아리움.
알록달록하고 작은 물고기
생각보다 수족관 규모가 크고
다양한 물고기
큰 물고기
메기, 철갑상어 등
다양한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1.6m 메기인데
살고 있는 수족관이 너무 작아 보여서
뭔가 물고기가 안쓰러웠다.
자연에서는 넓은 물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며 살았을 텐데.
알비노 송어라는 물고기를 처음 봐서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다.
송어는 길 가다 송어회 전문점에서만 봤었다. ㅋㅋ
보글보글 물방울과
물고기의 색이 너무 이쁜 수족관.
밥 먹는 물고기들
정신없이 먹고 있다.
얼마 전에 코엑스 아쿠아리움 다녀왔는데
의외로 코엑스보다 볼거리가 많았다.
입장료도 착하고
대만족 했다.
단양 가는 관광객에게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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