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4박 6일 여행기 (리버사이드 로버트슨 키, 티웨이, 인천공항 1터미널 가업식당, 유심)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대만을 갈지 싱가포르를 갈지 고민하다가
마침 여름휴가를 사용하여
길게 여행을 갈 수 있어서
싱가포르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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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4박 6일 여행

처음에는 비행기, 숙소를 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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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행기

비행기는 "티웨이"

티웨이 171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비행기는 티웨이 사이트에서 직접 하려고 하다가 놓쳐서 ㅜㅜ

수수료내고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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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숙소

숙소는 아고다로 예약 (4박) - 리버사이드 로버트슨 키 호텔 (4성급)

무난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했어요.

싱가포르 숙소는 비싼곳이 많은데 저는 1박에 30만원을 내기 아까웠어요 ㅜㅜ

숙소 풍경이에요. 뷰가 좋아서 가격대비 너무 만족했었어요.

위치도 너무 좋아요! 위치 진짜 만점!

아고다에서 후기 다 찾아보고 예약했어요.

 

왕복 버스비까지 1인당 768,717원 (인천 공항까지 왕복 버스 + 비행기 + 숙소)

저녁 비행기라 공항에서
환전, 유심 수령, 면세 수령 및 쇼핑을 하려고
조금 일찍 미리 갔어요.

환전, 유심, 면세 미리 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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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심

유심은 클룩에서 예약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무제한 6일권! (8,900원)

인천공항 1 터미널 서점에서 미리 수령했어요.

창이공항에 도착에서 사용하니 데이터 잘 터졌어요.

저는 아이폰 친구는 삼성이었는데, 친구 유심이 안되서 새벽에 창이공항 cheers 편의점에서

유심을 만원? 쯤 내고 직접 구매해서 설치했답니다. ㅜㅜ 힘들었어요.

유심이 안될걸 대비하고 플랜 B를 계획하시길 추천합니다.

새벽 비행기는 특히!!

인천공항 터미널 1

가업 식당에서 비행기 타기 전에
한식 저녁을 미리 먹었습니다.

보쌈이랑 묵은지 김치찜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내가 주문한 묵은지 김치찜

완전 푹 익은 묵은지 ㅋㅋㅋ
나름 맛있었어요.

보쌈
야채가 많아서 좋아요!
쌈채소는 사랑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수령했었던 유심봉지......
나쁜 유심 ㅜㅜㅜㅜ

혼자였으면 어쩔뻔했어 정말 ㅜㅜㅜㅜ

 

 

너무 아름다웠던 창이공항

다음글에서는 본격적인 여행 글을 포스팅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