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베킷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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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서 볼만한 영화 없을까 찾아보다가 

넷플릭스 영화 순위권에 베킷이라는 영화가 있어서

호기심에 봤다.

 

오늘 한국의 탑 콘텐츠

 

영화의 스토리는 그리스 여행지에

여자 친구와 놀러 온 평범한 관광객이

암살의 표적이 되며

정치적 음모와 부패경찰들에게

벗어나기 위한 생존기이다.

 

주인공 이름이 베킷이어서

영화 이름도 베킷이다.

 

이탈리아 액션 영화다.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영화 없을까?

하고 생각할 때 보기 좋은 영화이다.

 

주인공이 암살의 표적이 된 

원인을 영화 전개 과정에서

이해해가는 재미도 있고,

 

주인공이 도망치는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부패경찰과 관련이 있을까? 하고

추리하는 재미도 있다.

 

 

 

 

출연에는 존 데이비드 워싱턴

보이드 홀브룩

알리시아 비칸데르

빅키 크리앱스 등이다.

 

 

 

 

위험에 처한 주인공을

도와주는 친절한 마을 주민들이

주인공과 접촉했다는 이유만으로

죽거나 다친다.

 

현실에서도 취한 사람을 도와주었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린다거나

오히려 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아서

 

양날의 검처럼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다.

 

위험에 처한 사람을 보면 도와주되,

신중하게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광복절 임시공휴일이라 회사를 안 갔다.

너무 행복하다.

 

나의 소중한 휴일이 끝나간다. ㅜㅜ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아껴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