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오(6/45) 로또 1등 용지가 북한으로 넘어가는 영화 후기

육사오 영화를 보고 왔다.
영화 후기를 포스팅한다.

영화 후기 요약 :
아무 생각 없이 보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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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인트 best 3

1. 고경표가 주운 로또가 1등인 것을 알았을 때 반응
2. 곽동연이 로또 당첨금을 수령하기 위한 여정
3. 고경표와 이이경이 서로의 군복을 바꿔 입고 위장했을 때 일어나는 사건사고

2022년 9월 1일 목요일
8시 5분~10시 8분 영화다
육사오 12세 이상 관람가

나는 영화를 볼 때 끝쪽 자리를 선호한다. ㅋㅋ
그래서 오늘도 뒷자리

엘지 유플러스 멤버십으로 예매했다.

육사오(6/45)

9월 1일 기준 박스오피스 1위
관람객 평점 7.99
누적관객수 68만 명이다.

로또의 불시착
1등 로또 선 제대로 넘었다.

포스터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남한 군인이 가지고 있던 1등 로또용지가
바람으로 북한에 넘어가서
북한 군인이 로또 용지를 주우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남한군인 3명과 북한 군인 3명이
서로 로또 당첨금 수령에 관해
지분과 돈 수령방법을 협상한다.

고경표와 이이경이 메인 주인공으로 영화가 전개된다.

남과 북이 배신하지 않게
안전장치로 서로의 동료 군인을
맞교환하면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들도 재미있다.

남녀노소 세대를 아우르는 영화이며,
누구나 재미있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다.

영화 포스터를 재미있게
여러 가지 버전으로 잘 찍은 것 같다.

영화 육사오 추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