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펜서 -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

 

 

영화 스펜서를 보았다.
평일 밤에 cgv 영화관에 갔는데
코로나 + 평일 저녁 찬스로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그래서 너무 편하게 영화를 보았는데,
너무 편했던 것일까?..
중간에 살짝 졸았다. ㅎㅎ

영화에 대한 사전 정보는
그냥 다이애나 왕세자비
이야기인 것만 알고 갔다.

 

사람이 한명도 없는
영화관 모습 ㅎㅎㅎ

영화의 주인공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이다.

 

트와일라잇으로 유명한 여배우.

과연 그녀가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소화할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연기를 잘해서
몰입이 잘되었다.

영화 평점에도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 칭찬이 많다.

 

영화의 주된 내용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삶인데

정말 숨이 막히는 왕실 예절과
답답한 현실 우울함이
음악과 연기에서 드러나
개인적으로는 영화를 보고
기분이 별로였다.🥲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패션은
정말 좋았다.😃
패션감각 굿!

다이애나 왕세자비에 관심이 많으면 추천!😊
우울한 영화 싫어하면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