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아미 오브 더 데드 후기(Army of the Dead)

넷플릭스에서 아미 오브 더 데드 영화를 봤다.

(Army of the Dead)

 

 

 

 사실 나는 좀비 영화를 좋아해서 

웬만한 좀비 영화는 다 봤다.

 

아미 오브 더 데드는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하고 각본을 썼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영화 "새벽의 저주"를 통해 데뷔한 감독이다.

 

 

아미 오브 더 데드의 스토리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라스베가스

지하실에 있는 돈을 꺼내기 위해

팀원들을 꾸려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이다.

 

 

다른 좀비 영화와 다르게 

아미 오브 더 데드 영화만의 관점 포인트는

라스베가스라는 한정된 도시공간 안에

좀비들이 자신만의 좀비 왕국을 꾸려나간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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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영화마다 

멍청하고 느린 좀비,

지능을 가지고 인간을 가지고 노는 좀비

등이 있는데

 

아미 오브 더 데드 역시

느린 좀비

똑똑한 좀비 다양하게 나온다.

 

 

 

좀비 호랑이도 나온다!

 

 

특히 좀비 왕국의

왕과 왕비가 나오는데

왕비가 아기를 임신했다.

 

 좀비가 아기를 임신한 건

보통 좀비가 되기 전에 임신한 여자가

좀비가 되어 배속의 아기도 좀비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미 오브 더 데드는

뭔가 특이했다.

 

 

좀비 왕국의 왕이다.

최초 감염자에게 감염되어 

똑똑하고 민첩하다.

 

 

좀비는 머리가 터지면 죽어서

총알을 피하기 위해

혼자 철갑 헬멧을 쓰고 사람들을 죽인다.

 

 

결말은 조금 아쉬웠지만

개성 있는 캐릭터와

뻔하지 않고 흥미로운 여러 포인트로

초반 도입부 ~ 중반까지는 괜찮은 좀비 영화다.

 

 

좀비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