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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버스타고 가는길에 주머니에 넣었던 시계를 떨어뜨렸는데 시멘트 바닥에 바로 떨어져서 살펴보니 유리가 깨져있었다.
면세점에서 산 시계라 어디서 as를 해야하는지 찾아보니 파슬 코리아에서 수리해준다고 한다.
파슬코리아에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접수해놨더니 문자가왔다.
안내에 따라 택배를 보냈다.
제품은 안전하게 뽁뽁이고 싸고, 메모랑 보증서도 같이 보냈다.
택배를 보내고 별생각없이 시간이 지났을때 전화가 왔다.
유리파손 견적은 7만원정도인데 다만 시계내부를 살펴보았을때 추가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를 감안하고 수리를 진행할것이라고 이야기하면 바로 수리하려한다. 수리견적확인과 동의를 구하는 전화였다.
동의를 하고 시간이 또 흘렀다.
갑자기 문자가왔다. 수리가 완료되었으니 수리비용을 계좌로 입금하면 바로 택배 발송하겠다는 내용이였다.
수리를 진행하는데 넉넉잡아 2~3주? 정도 걸렸다.
앞으로 시계를 소중히 다뤄야겠다.
비싼돈을 내고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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