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강릉 여행 세인트 존스 호텔, 초당옥수수커피, 초당 순두부, 배니닭강정, 초당우가, 순두부 아이스크림, 초당110, 갤러리밥스

주말 강릉 힐링 여행!!

1박 2일 동안 방문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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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릉 세인트 존스 호텔

2. 강릉 중앙시장

3. 강릉 베니닭강정

4. 갤러리밥스

5. 초당 110

6. 강릉 초당할머니 순두부

7. 초당우가

8.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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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1박 2일 여행 왔습니다.
숙소는 세인트존스호텔입니다.

강아지도 숙박가능해서
강아지가 있는 가족들에게 인기 있는 호텔입니다.

체크인하면서 작은 강아지부터 큰 강아지까지
다양한 강아지들을 구경했어요.
 

 

체크인하는 호텔 데스크

4시부터 체크인 가능해서
미리 가서 전화번호로 줄 서기 해놓고
다른 곳에서 놀다가
다시 숙소로 가서 체크인하면 됩니다.

조명으로 장식된 로비 모습
체크인 시간에는 사람들이
체크인하려고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강릉중앙시장에서 먹은
배니닭강정

메밀 전과 감자전도 먹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ㅜ ㅜ

메밀 전은 그냥 그렇고
감자전은 쫀쫀해서 맛있었어요.



호텔 옥상 수영장에서 수영을 했습니다.

얼굴은 살짝 가린 사진 ㅎㅎ

거품 수영이랑
호텔에서 바다가 보였는데 너무 재미있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드넓은 바다가
끝없이 수평선 너머로 이어진 모습!

물놀이를 하고 나니 배가 너무 고파서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강릉 세인트존스 숙소 근처에 위치한 초당우가
강릉 세인트존스 근처 맛집으로 추천해요.

깔끔하고 반찬도 많고 맛있었어요!

돼지갈비를 시켰습니다!

오랜만에 돼지갈비를 먹으니까
맛있었어요!

한우도 파네요!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느라
돼지갈비 사진이 또 없군요 ㅎㅎ

정말 맛있었으니
추천합니다!

 

다음날 아침 식사로 먹으러 간
초당 순두부

저는 기본순두랑 매콤 순두부 둘 다 먹었는데
매콤순두부는 간이 세서 좀 짜더라고요.

기본 순두부가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바다 해변가 산책
바다색이 정말 이뻤어요.

 
화창한 날씨와 푸르른 바다를 보고 있으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초당 110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지나가는 길에
방문했어요.

순두부 아이스크림
옥수수 아이스크림 주문!

 
의외로 순두부 아이스크림이 맛있고
옥수수 아이스크림은
시중에 파는 찰옥수수 아이스크림 맛인데
둘 다 맛있긴 하더라고요!

가격도 4천 원이니
한 번쯤 먹어볼 만한 것 같아요!

 

갤러리밥스
초당옥수수커피를 먹으러 갔습니다.

오픈이 11시쯤이라
11시~12시 사이에 갔는데
대기번호가 92번....

앞에 기다리는 사람이 50명 정도 있어서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했어요.

인기가 정말 많고
커피 한잔에 5천5백 원이니까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는 걸까 하고 감탄했습니다.

웨이팅 하며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
사람이 정말 많아요.

주차할 공간도 넉넉하지 않아서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속로지옥 2에 나온
종우님?이 커피를 열심히 만들고 있었는데
얼굴이 정말 작고 키가 커서
멀리서 살짝 봤습니다. ㅎㅎ

 
초옥이 커피 5.5
강릉 초당옥수수 커피

흔들지 말고 먹으라고 하더군요.

한입 먹으니 초당옥수수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커피맛이?!?

상상하지 못한 맛
왜 인기 있는지 이해가 되었어요.

맛있어요 추천!!

레시피가 궁금했어요.

 

점심은
삼교리동치미막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동치미 막국수
회비빔 막국수
메밀만두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게
면 뽑는 기계일까요?
궁금 궁금.

만두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속이 꽉 차서 맛있었어요.

막국수는 국물이 생각보다 심심한
마치 자극적인 냉면을 먹다
평양냉면을 먹는 맛?!

 
비빔냉면이 더 맛있었어요.

 

 
알록달록한 바다
맑은 하늘
3월 4월 여행지로 강릉 추천합니다.

저도 따뜻할 때 다시 오면 바다에서
서핑도 하고 놀고 싶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