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리솜포레스트, 레스트리 리솜에서 가을 휴가 스파로 힐링하기

제천 리솜포레스트
제천 레스트리 리솜에 다녀왔다.

10월 16일
(일~월)
1박 2일

처음에는 리솜포레스트로 예약하려다가
새로 지은 레스트리 리솜이 깔끔하고 저렴해서
레스트리 리솜으로 예약했다.

가격은 할인받아서 20만원대

10월이라 추울까 봐 걱정했는데
별로 안 추워서 좋았다!!😊

하늘엔 구름이 조금 있었지만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다.

스파 메인 풀장에서는
산전체가 다 보인다.

리솜 리조트 자체가 산속에 있어서
경치가 굉장히 좋다.

풍경만 봐도 힐링 그 자체!

스파도 여러 가지 컨셉의
야외 및 실내 장소가 있다.

생각보다 넓어서 정신없이 놀았다.

우선 야외 풀장은
큰 풀장이랑 파란색 빨간색 물인 장소가 있고,
옆쪽으로 가면 욕조 형태의 여러 개의 프라이빗 풀
(욕조 형태 풀은 사용시간이 정해져 있음)
커다란 편백? 나무로 된 스파 장소가 있다.

실내 스파 장소도 굉장히 다양하다!

우선 전신을 수압으로
마사지할 수 있는 공간이 크게 두 곳이 있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실내 풀장도 있다!

작지만 파도 풀도 있어서
5번은 타고 놀았다. ㅋㅋ

저녁식사는 더그릴 720에서
바베큐 실내로 예약해서 먹었다.

가을, 겨울에는 추워서
야외보다 실내 예약을 추천한다.

더그릴 720 예약방법은
리솜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더그릴720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
들어가서 예약하면 된다.

선착순이니 미리 미리 예약하세요!

저녁 오픈 시간에 맞춰가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특히 원하는 고기를 먹기 위해서라도 오픈 시간에 가는 걸 추천합니다.

정육점 형식인 팩 단위로 고기를 계산해서
사람들이 포장된 고기 괜찮은 거 다 집어가면
비싸고 양적은 고기 먹어야 해요. ㅜ ㅜ

고기 가격이 은근히 비쌉니다.

레스트리 리솜 체크인 시간은 3시
체크 아웃 시간은 11시!

체크인 시간이 3시라서
미리 오전 11시쯤 스파 가서 놀고 간식 사 먹다가
오후 4시 반쯤인가 체크인했다.

스파 하다가 1번은 개인 용건으로 외출 가능하니
체크인하러 잠깐 나갔다 오는 걸 추천!

찾아보니까 나이트 스파도 있다고 하는데
밤에는 추워서 패스..!

스파 이용권도 네이버로
미리 미리 구매해야 저렴하다!

나는 주말권 종일권으로 구매!

스파 하면서 간식도 사 먹을 수 있어요!
간식으로 닭다리랑 맥주랑 오뎅을 먹었다.
ㅋㅋㅋㅋㅋ


나중에 시간 나면 숙박 말고
스파만 하러 가도 괜찮을 듯!!

제천 리솜포레스트
레스트리 리솜
휴가로 추천해요~

다들 제천에서 스파하고 힐링하고 오세요!!😊
제천 리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