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3 오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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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근황을 기록하기 위해 

오늘의 일기를 쓴다.

 

최근 회사, 공부에 집중하다 보니

운동에 소홀해져서

체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공부를 하러 스터디 카페에 가면

졸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회사에서도 일을 하다가

한가해지면 또 졸고 있다.

 

집에서 기본적인 스쿼트, 런지, 플랭크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해야지.

 

오늘 퇴근 직전에 직장상사분이 불러서

일을 줬는데 생각보다 쉬운 일이어서

다행이었다. 바로 해결하고 보고 드렸더니

엑셀 활용능력을 칭찬받았다.

 

나중에 이직할 때 내 장점은 엑셀 활용능력을 해볼까? ㅋㅋ

 

요즘 여름인데 재미있는 공포 영화도 개봉하지 않고

개봉한 영화들도 다 평점이 나쁘다.

 

이러니 사람들이 영화관에 안 가고 다들 집에서

넷플릭스만 보는 거지.

 

여름휴가 기간이라 직장동료들이

강릉, 제주도로 휴가를 가는데

나도 휴가 일정을 빨리 정하고 싶다.

코로나라 잠잠해지면 걱정 없이 여행을 갈 텐데

점점 심해져서 문제다.

 

주말에도 원래 스터디 카페에 꼭 갔는데

요즘 공부에도 약간 소홀해져서

(개인적인 문제로)

자기반성의 시간을 좀 가져야겠다.

 

하루하루 꾸준하게 실천하자는

초심을 잃지 말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