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주말에 대청댐 공원에 산책다녀왔다.
복숭아 꽃이 이쁘게 피어있었다.
복숭아 꽃은 멀리서 보기만했지
가까이서 보고 향기를 처음 맡아봤는데
기분이 좋아지는 달큰한 향기가 났다.

 

 

 

집에 오는 길에
더 대청호 카페에 들려서 빵을 사먹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줄을 한참서서 계산을했다.

카페가 위치도 좋고 빵도 맛있고 메뉴구성도 좋아서 인기가 많은것 같았다.
나중에 한번더 방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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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