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현대미술관 데미안 전시회에 다녀오다. (2시간 무료주차 꿀팁)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시험을 보러
강남 역삼중에 갔다.

시험은 인성 + NCS구성이다.
ncs는 시간이 좀 부족했다.
공부를 더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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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갔으니 전시회를 보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니 K현대미술관에서
데미안 전시회가 있었다.

위치가 강남이다 보니..
주차할 곳이 정말 없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무료 주차 방법을 찾아보니!!!
럭키!!!
방법을 찾았다!!!!

최대 2시간 무료주차

방법은 다음과 같다.
강남 갤러리아 명품관에 주차를 하는 것이다.

갤러리아 어플을 다운로드한 후 

신규가입을 한다.

그럼 2시간 무료 주차권을 받을 수 있다.

 

2시간 후 출차할 때

어플에 차량 번호 등록하고 쿠폰 사용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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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전 : 싱클레어의 꿈,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코로나 19 상황에서 새로운 세상을 맞이할 관람객에게 의미가 있는 전시라고 한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주제로 한 전시이다.

 

데미안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고전 문학으로 주인공인 에밀 싱클레어가 겪는 다양한 감정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인류가 겪는 보편적인 것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고통받는 현대인들이 새로운 세상에 대한 가능성을 찾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이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다.

 

 

 

 

"뭔가를 간절히 원해서 발견한 것이라면,

그건 우연히 이뤄진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그의 필사적인 소원이 필연적으로 그곳으로 이끈 것이다."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올

포토 스팟들이 굉장히 많다.

 

전시회도 관람하고 사진도 찍고

K현대미술관 데미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