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의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포함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관련 인터넷 사업을 영위한다.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주요 게임으로는 리니지시리즈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이 있다.
가격은 1주당 744,000원으로 오늘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6%까지 올랐다.
코로나 19로 인해 수혜를 받은 게임산업기업으로 1분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찍었기 때문이다.
엔씨소프트 실적을 보면 2019년 1분기 3588억에서
2020년 1분기 7311억으로 전년대비 104%으로 매출이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204%나 상승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해 게임 이용이 증가하면서 모바일게임, pc게임, 해외 로열티 매출이 증가한 결과이다.
특히 기사에 따르면 2019년 11월에 선보인 리니지2M의 1분기 일평균 매출액은 40억원대를 유지하며 캐시카우의 역할을 했다고한다.
이러한 리니지2M의 글로벌 출시예정과, 신규 모바일게임으로 2020년 매출은 2조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전세계 게임산업을 살펴보자
총 시장 규모 159.3 Bn (전년대비+ 9.3%증가)
점유율 순으로보자면 다음과 같다.
1. 모바일 매출 77.2 Bn (점유율 48%) (성장율 + 13.3%)
2. 콘솔 매출 45.2 Bn (점유율 28%) (성장율 + 6.8%)
3. PC 매출 36.9 Bn (점유율 23%) (성장율 + 4.3%)
3개 부분의 소비자 대부분이 미국, 중국 시장에서 나온다.
2020년 3월 기준 글로벌 시장의 게임 매출 순위이다.
각 1위를 차지한 게임들이다.
콘솔: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바일:왕자영요
pc : 던전앤파이터
따라서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이익증가와 게임산업의 긍정적인 전망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앞으로도 성장가능성이 높은 회사인것 같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