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국내증시가 하락하자
삼성전자는 안망하겠지라는 마인드로
주식을 시작하는 개인주주들이 증가했다.
아래의 기사 제목을 보아도 알수있다.
삼성전자 주수 석달새 100만명늘었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동학개미운동이라고 불리기도한다.
개인투자자의 1월~3월 순매수 상위종목은
삼성전자, 삼성전자 우, SK하이닉스, 현대차 순이다.
삼성전자의 최근 주가를 살펴보자
차트에서 보이는 눈에띄는 하락구간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주가 하락구간이다.
이후 주가는 꾸준히 4,5000원~4,9000원을 왔다갔다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이전에는 5만원대의 주가를 유지해서 오만전자라고 불리기도 했었다.
최근에 계속 49,000원대 주가를 유지하고 있으니,
외인,기관 매수가 증가하면 5만원은 충분히 뛰어넘을 것이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이다.
개인투자자의 매수가 많다는걸 알수있다.
최근 분기배당을 하는 삼성전자의 배당일이 있었다.
삼성전자 1주당 354원
삼성전자우 1주당 355원
3/6/9/12월에 배당 기준일이 있고,
4/5/8/11월에 배당금을 준다.
주주로서 나 또한 배당금을 받았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사이에서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많을것이다.
나도 처음 투자할때 고민을 했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주가가 다르다.
현재 주가를 살펴보면
삼성전자 49,850
삼성전자우 42,750
주가 차이가 약 7,100원 가량 난다.
삼성전자에 투자할지 삼성전자우에 투자할지 고민이신 개인 투자자라면
나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말하고 싶다.
시세차익+배당=삼성전자
저렴한가격에 안정적인배당=삼성전자우
삼성전자는 삼성전자우보다는 변동이 있으니
시세차익을 노려볼만하다.
배당을받고 시세차익까지 수익이나면 일거양득일 것이다.
삼성전자우는 삼성전자보다 가격이 싸다.
하지만 배당금은 1원차이다.
따라서 저렴한가격에 더 많은 주식수를 매수해서 배당수익을 얻고싶다면 우선주를 사면된다.
삼성전자는 주력사업이 반도체인만큼
앞으로의 주가당락은 반도체사업의 호황에 달려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은 코로나의 영향이 미미한편이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의 영향으로 생산 가동 공장 셧다운과 전세계적인 유통망 폐쇄는 3월부터 시작되었기때문에
2분기에는 전세계 경기 침체의 정점이 될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경기의 회복시기는 3분기부터 점차 회복될것이다.
삼성전자 단기적인 주가하락에 흔들리지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3년 5년 후를 내다보고 투자하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삼성전자는 안 망한다.
하지만 이런 마인드보다는 기업의 전망에 대해 분석한 결과 나만의 확신이들어 매수를 한다면
단기적인 주가하락에 일희일비 하지않는 강인한 투자자가 될것이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