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1 D-394 오늘의 일기

본 글은 PC에 최적화된 글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blog.naver.com/soye_mi/220947124994

 

드디어 디데이가 3으로 시작한다.!

394일! 조금만 더 버티자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자

오늘은 삼일절이다.

 

대한독립만세!

디데이가 빨리 끝나서 자유의 몸이 되었으면 좋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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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금리 변동으로 인한 주가 하락과

회사에서도 크고 작은 사건? 들이 있었고, (일이 미친 듯이 많다.)

최근 학교폭력 등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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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마무리하며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먼저 금리변동으로 국내주식 비중을 좀 줄이고 현금 보유량을 늘린 뒤

미국 시장의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점이다.

현재 내 포트폴리오 상 한국 6: 미국 4 정도의 비중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를 잘 조정해야겠다.

 

미국주식 구성도 배당주, 성장주 등 비율을 꾸준히 고민하고 수정해야겠다.

 

그래서 이번주 주말에도 미국 주식에 대해 찾아보고 

관심이 가는 기업들을 정리해 두었다.

또한 지난주 미국 증시가 하락할 때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주식을 매수해 두었다.

 

유튜브를 보다보면 미국 주식을 적립식으로 매달 100만 원 정도 매수를 하면

10년 뒤에 그 가치는 몇 배 이상이 되어있을 거라고 하는데,

나도 이를 실천해보려 한다.

 

한 달에 얼마를 투자할지 정확한 액수를 정하지는 못했지만

최소 50만 원 이상은 투자할 예정이다.

 

오늘 저녁에도 미국 증시가 좀 빠지면 몇 개 추가매수 할 생각도 있다.

 

국내 증시는 얼마 전 5년까지는 꾸준한 상승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는데 

최근 흐름을 보면 일시적으로 조정이 와서

수익내기 힘든 환경이 된 것 같다.

 

조정장을 대비해서 현금 보유량을 꼭 늘려야 한다!

조정은 또 다른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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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이 너무 많아 주말에도 출근하고 야근하며 드는 생각은

빨리 준비해서 탈출만이 살길이다!

조금만 참으면 좋은 일이 생길 거야

중요 별 다섯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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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교 폭력으로 이슈가 되는 기사들을 읽어보며

인생을 살아가면서 남에게 상처 주지 않고

스스로 당당하게

뒤돌아보았을 때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구구절절하게 누가 잘못하고, 진실과 거짓을 판단하는 이야기를 블로그에 적는 것보다는 

인과응보, 자업자득,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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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최근에 시간이 없다는 핑계와 절약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옷을 한동안 사지 않았는데,

너무 안 사서 그런지 출근할 때 입을 옷이 없다.

 

그래서 주말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옷을 찾아보았다.

왜 이렇게 비싼 건지?

출퇴근할 때 들 가방도 없어서 한 개 구매하고 옷도 사니 십만 원이 훌쩍 넘었다.

별로 산 것도 없는데

돈을 빨리 모아야 젊은 밀리어네어가 되야겠다.

 

얼마 전에 요리하려고 홈플러스 갔더니 대파가 한단? 몇 개 안 들었는데 7900원인가 했다.

가격에 의문이 많이 들었다.

물가가 정말 빠르게 오르고, 부동산 가격도 오르고,

내 월급 빼고 다 오르고 있다. ㅎㅎ

열심히 돈을 모아서 식비 걱정 없이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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