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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에는 복싱운동을 하다가 요가를 했고
요가 헬스장이 망해서 ㅜㅜ
운동을 오래 쉬었었다.
다른 요가 학원을 등록하고 다녔지만
학원이 집이랑 너무 멀어서 꾸준히 다니지 못했다.
정시퇴근을 못하는 회사의 영향도 있었다.
최근에 집근처 헬스장을 검색하다가
집에서 가까운곳에 크로스핏 학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마침 하루 무료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해서
수업을 들었다.
가서 로잉머신을 처음해봤는데
재미있었다?!?!!

그리고 크로스핏 운동을 처음해봤는데
생각보다 힘든 운동임을 깨달았다.
사실 괜찮으면 한달정도 다녀볼까했는데
하루 체험하고 근육통 때문에 걸어다니기 힘들었다.
내가 운동을 너무 오래 쉬어서 그런가.
운동이 빡센가…
요즘 뭔가에 몰두해서 집중하고싶은데
마땅한게 없다.
필라테스 체험을 해봐야하나???
어떤 일을 해야할지..
어떤 취미에 집중할지..
단순하게 아무 걱정없이 살아야할지..
고민이 깊어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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