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애견카페 아이러브퍼피, 실내 애견카페, 강아지 동반 카페, 반려견 동반 카페

멍멍이 코코랑 애견카페에 다녀왔다.
원래는 야외에서 뛰어놀고 싶었지만
비가 내려서 밖에서 못 놀았다.

실내 애견카페인데 작은 강아지는
충분히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다.

강아지들이 공놀이를 하면서
다 같이 우다다 뛰어논다.

다른 멍멍이가 무서워서
주인한테 안겨있는 코코
겁쟁이 강아지다.

고양이처럼 벽에 붙어 다니고
강아지들이 없을 때만 신나게 뛰어논다.

이 멍멍이는 아기 비숑인데
이빨이 간지러운지 자꾸 옷깃을 깨물고
장난치고 싶어 했다.

비숑강아지를 처음 만져봤는데
뽀송한 머리
복슬복슬한 털이
너무 부드러웠다.

너무 귀여워!!!!!!!

살짝 나온 혀가 포인트인
포메강아지
너무 작고 귀여웠다.

털은 양털같이 살짝 거칠기도 하고 복슬했다.
포메는 졸린지
자꾸 우리 품에 와서 자려고 했다.

너무너무 귀여워!!!!!

비가 와서 어쩔 수 없이 애견카페에 갔지만
앞으로는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아야지!!

재미있늦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