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은 요즘(진로고민, 퇴사, 직장인 2대 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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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업무분장도 바뀌고 정신없이 일하고 집에 와서 잠만 잤다.

글을 쓸 에너지가 없어서 블로그에 소홀해졌다.

다시 힘을 내서 꾸준히 블로그 글을 써야지

오늘은 집에 에어컨을 설치해야 해서

스타벅스 🏃‍♂️와서 글을 쓰고 있다.

아마 에어컨 설치하는데 2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인데

2시간을 알차게 활용해서 글을 써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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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

- 진로고민

회계팀에서 일하면서 회계 커리어를 쌓고 있는데

내가 40대 ~ 50대까지 회계를 계속하는 게 맞나? 하는 의문이 든다.

회사에서 업무를 할 때 보람이 있긴 하지만 정말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나는 대학에서도 회계보다는 인사나 마케팅 수업을 더 좋아했다..

만약 회계가 아니라면 내 적성에 맞는 다른 직업을 하루빨리 찾아야 한다.

그래서 내가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접점을 찾아서 직업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

아빠는 이직생각을 하지 말고 주식에 집중해서 돈을 많이 벌거라라고 말씀하시는데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이직

적성 찾기

취미생활

운동

회사 일

급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차분히 생각을 정리하며 고민해 봐야지

아! 그리고 며칠 전에 스마트폰을 떨어뜨려서 액정이 고장 났다.

계속갤럭시 시리즈만 써왔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폰으로 바꾸고

브이로그와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 한다

직장인 2대 허언

퇴사할 거야

유튜브 할 거야

퇴사는 2년 안에 할 것 같다

유튜브 계정이랑 채널만 만들고

1년이 지난 것 같은데 이제는 뭔가 생산적인 활동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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