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목표 새해 맞이 다짐 글

시간이 참 빠르다.
어느덧 2023년 이라니

2022년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사실은 회사에 입사한 순간부터 나는
지금까지 여러 사건들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져 있다.

모든 직장인이 힘든 사회생활을
이어나가고 있겠지만

본인이 스스로 경험한 일들은
유독 가혹하게
느껴진달까?

많은 직장인들의 후기를
찾아보다 보면
정말 심하다 싶은 사례들이 많다.

나는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그러한 글들을 보며
그래 나는 이겨낼 수 있어
스스로 위로해 왔지만

2022년을 마무리하며
강한 확신이 들었다.

이곳을 정말 떠나야겠다고

이렇게 강한 확신 가지며
한 해를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하다.

이번에 회사에서 승진을 하면서
기념으로 케이크와
가족들의 축하를 받았다.

오랜만에 먹는 케이크는 정말 맛있었다.

앞으로 2023년은
나 자신을 위해
더 독하게 마음을 다잡고
원하는 목표 달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보려 한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 보면
먼 훗날에는
웃으며 추억하는
별일 아닌 일이 되겠지.

20대 초반에 다짐했듯이
30살이 되기 전
스스로 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깨닫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지.
30살까지 남은 시간을 잘 활용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