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를 먹으러 테네이에 다녀왔다.
위치는
청주시 대성동!
테네이 가게 외관이다.
오홍 이런곳에 가게가 있구나
싶은 의외의 장소?
청주 오마카세는
테네이
향기
스시키타이
스시오오키
이렇게 유명한데
기념일이나
중요한 날에
못 가본 식당을 가보려 한다. ㅎㅎ
가격은 런치 5만원
디너 10만원이다.
나는 친구랑 런치를 먹었다.
내가 먹은 음식 순서!
1. 단호박 계란찜
2. 문어조림
3. 참돔
4. 돌돔
5. 무늬오징어
6. 참치뱃살
7. 홍새우
8. 새우완탕장국
9. 전갱이
10. 가리비 완자
11. 갈치튀김
12. 벤자리돔
13. 우니새우
14. 고등어
15. 아니고
16. 벚꽃소바
17. 녹차아이스크림
- 핑크색은 맛있는 메뉴 -
주류 메뉴판이다.
준마이 등 사케를 판다.
12시에 예약해서 가게에 들어갔다.
쉐프님이 요리하는걸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구조이다.
주된 메뉴가 회이다 보니
초밥 만들거나
소스를 뿌려주신다.
에피타이저인
단호박 계란찜.
계란찜이랑 단호박이랑 튀밥?
같은 게 위에 데코 되어있는데
????? 물음표가 계속 찍히는 맛이었다 ㅎㅎ
과연 어울리는가?
문어조림
문어를 감칠맛 나는 간장에
조린 것 같았는데
맛있었다.
와사비도 실물로 직접 갈아서
요리하시는 모습이 신기했다.
두릅이랑 넙치회
자연산 두릅이라고 쉐프님이 강조!
참치 뱃살
참치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살살 녹는..
새우 완탕
의외로 맛있었다.
새우가 탱글 탱글
홍새우 초밥
고등어 초밥
갈치 튀김과 양파
너무 맛있다!
고소한 갈치
고등어 초밥
장어 초밥
장어가 따뜻해서 맛있게 느껴졌다.
가리비 완자☆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나중에 집에서 도전해볼까..😆
우니랑 새우☆
입안에서 녹아버린다
자꾸 생각나는 맛
또 먹고 싶은 맛😍
벚꽃 소바
국물은 맛있었는데
면 식감이 생소했다.
핑크빛의 면이 신기하다!
귀여운 판다
젓가락 받침 ㅎㅎ
후식인 녹차 아이스크림
다 먹은 뒤
시간을 봤더니 12시 47분??
그리고 생각보다 배가 불렀다.
오마카세 입문용 식당으로 무난하게 추천!
다만 생선에 가시나 비늘이 조금 있어서
예민한 사람은 비추천이다.
요즘 홈마카세라고
집에서도 오마카세처럼 요리해먹던데
나중에 나도 홈마카세 해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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