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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구랑
율량동 낮달커피에 갔다.
코로나19 때문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반가웠다~ ㅎㅎ

이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는
소금 음료!
소금 커피
소금 망고
소금 라테
소금 초코
등이 있다.

소금?!
무슨 맛일지 궁금!
낮달커피 메뉴판이다.
카페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
테이블 간격이 넓게
배치되어있다.

꽃장식과 포스터가
잘 배치되어 있다.

카페에 강아지가 돌아다닌다.
골든 리트리버 ?!

강아지가 순하고
얌전해서
사람들이 다들 좋아했다.
귀여워...


나는 카페인을 먹으면
잠을 못 자서
소금 망고를 먹고,
친구는 소금 커피를 주문했다.
소금이 붙은 음료는
우유 거품에 소금 간을 해서
짭조름하게 먹는 메뉴로 추측..
내 소금 망고도 짭짤했다. ㅋㅋ

소금 커피가
궁금하신 분은
낮달커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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