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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글로벌 OTT 스트리밍 전쟁 : 디즈니 주가분석

by 니니0_0 2021.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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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PC에 최적화된 글입니다.

 

오늘은 월트 디즈니 주식에 대해 살펴보자.

디즈니 차트를 보면 꾸준히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올해 들어 가파르게 상승했다.

 

1. 디즈니 차트

아래의 차트에서 동그라미 표시된 부분이

21년 최고점/ 최저점이다.

 

 


2. 최근 디즈니 주당 가격

"최근 주당가격은 188.97

내가 가지고 있는 평단은 128.01불로

약 48%의 수익률이다."

 

주단위 차트를 살펴보면 2020년 10월을 기점으로 크게 상승했다.

 


3. 디즈니 플러스

디즈니의 최대 화두는

"디즈니 플러스"이다.

 

디즈니 플러스는 가입형 온라인 스트리밍 OTT 서비스다.

 

차트와 같이 글로벌 구독자의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www.hankyung.com/it/article/20210401571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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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애플·HBO "한국은 기회의 땅"…OTT 각축전 열린다, 지난해 한국 시장에도 자리잡은 넷플릭스 등 OTT 시청 방식 크게 바꿔놔…TV 필요성 점차 줄어들어 넷플릭스 성공에 글로벌 OTT 한국 시장

www.hankyung.com

디즈니 플러스의 가입자수는 21년 1분기에 1억 명을 돌파했다.

 

 


4. 월트 디즈니 매출

디즈니의 매출액 비중을 살펴보면

파크, 영화, 케이블, OTT로 구성되어있다.

 

2018년 대비 2020년에 OTT매출 비중이 많이 증가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디즈니 파크 매출은 감소하고 있다.


5. 글로벌 스트리밍 전쟁

글로벌 스트리밍 전쟁에 뛰어든 넷플릭스, HBOMAX, 디즈니 플러스 , 애플 TV+ 등이 있다.


6. 글로벌 OTT 시장의 성장

"글로벌 OTT성장 주요 요인 => 코로나 19 장기화"

 

OTT(Over The Top)

인터넷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코로나 19 이후 락다운으로 인한 영화산업에는 큰 타격이 있었지만,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OTT서비스 시장은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OTT 시장의 규모 및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7. OTT 서비스 유형

 

OTT 서비스 유형은

SVOD (가입형), AVOD (광고형), TVOD (주문형), HYBRID로 타입이 분류된다.

 

넷플릭스의 경우 월정액 요금으로 가입하여 이용하고,

네이버, 유튜브 등은 광고수익으로 수익을 얻는다.

 

OTT 서비스의 유형별 시장에서 살펴보면 월정액 요금을 받는

가입형 SVOD의 비중은 50% 내외이다.

 

즉, OTT서비스중에서 가입형 시장의 비중이 가장 크다.

 

 

월정액 가입형 SVOD시장의 점유율은

현재 넷플릭스가 23%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로 아마존 프리미엄 비디오, 디즈니 플러스, 애플 티비 순이다.


8. 글로벌 주요 SVOD 업체 비교

글로벌 주요 SVOD 업체를 비교해보자.

 

넷플릭스가 OTT 플랫폼 시장 선두주자로

가장 많은 가입자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중심의 투자로

오리지널 시리즈를 보기 위한 가입자를 유도하고,

수익 증가의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디즈니 플러스는 출시 16개월 만에 가입자 1억 명을 돌파하며

2024년 2.6억 명 가입을 예상하고 있다.

 

2019년에 런칭하여 넷플릭스보다는 후발주자로

디즈니만의 강력한 콘텐츠 파워를 바탕으로

시장 정복에 나설 예정이다.

 

아마존 프리미엄은 아마존의 자회사로

넷플릭스와 함께 유일하게 글로벌 대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며

2019년 11월 한국어 지원을 시작했다.

 


9. 양질의 콘텐츠

 

해외 주요 업체 콘텐츠 투자액을 살펴보면 

넷플릭스의 투자액이 압도적이다.

 

업체별 월별 구독료는 4.99불~15.99불로 형성되어 있다.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

OTT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양질의 콘텐츠가 중요하다.

소비자들은 내가 보고 싶은 콘텐츠가

많은 서비스에 가입할 것이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는 글로벌 1위 기업을 유지하면서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콘텐츠에 투자하며

입지를 더욱 다지고 있다.

 

 

디즈니는 한국에서도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픽사와 마블, 21세기 폭스,

디즈니 오리지널 등의 영화를 볼 수 있다.

 

 


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328000242

 

한국 상륙 마블 ‘디즈니+’…월 구독료 얼마 일까?

“월 9500원, 연 9만 3000원?” 마블 시리즈를 앞세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디즈니플러스(+)가 올해 한국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월 구독료가 얼마나 될지 관심이 높다. 디즈니

biz.heraldcorp.com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로

소비자의 콘텐츠 소비 패턴이 바뀌고 있다.

 

OTT 시장에서 독보적인 콘텐츠 제공으로

다수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기업은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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