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의 일상

20210327 D-368 오늘의 일기

by 니니0_0 2021. 3. 27.
728x90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간다.

요즘도 주말출근과 야근에 찌들어

하루하루가 지나갔다.

 

매일 출근하고 집에 와서 잠을 자고

반복된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그래도 이번주 주말은 출근하지 않지만

앞으로 4월 한 달 동안에

또 주말에 출근할 일이 많을 것 같다.

 

요즘 새로운 업무를 맡아서 하다 보니

다음 달은 분기인데 어떻게 될지 조금 걱정도 되지만

 

미리 걱정한다고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니 

쓸데없는 걱정은 흘려버려야겠다.

 


 

디데이가 368일로 약 1년밖에 남지 않았다니

새삼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처음에는 만기까지 어떻게 버티나 했는데

요즘은 시간 금방 간다.

벌써 1년이라니!!!!!!

 

매번 피곤하다는 핑계로 공부와 독서를 미뤄왔는데

이번 주는 목표한 분량의 공부를 꼭 1순위로 두고

그다음에는 재충전의 시간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찬 주말을 보낼 것이다.

 

오늘 점심은 먹고 싶었던

마라탕을 시켜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었다.

다음에는 더 매운맛으로 시켜봐야겠다.

 


오늘의 일기를 쓰면서

앞으로 나 자신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직장, 주식, 커리어, 미래 모든 면에서 

어떻게 하면 더 발전할지 생각해봐야 한다.

그리고 생각에서 더 나아가 실천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여러 가지 수입창출 방법에 대해서도 꾸준히 고민하자.

 

나의 가족과 나 자신의 행복, 미래를 위해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평소에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서

책을 조금이라도 읽는 습관을 들이자.

 

5분~10분은 짧은 시간이지만

그러한 시간들이 누적되어

더 나은 나를 만든다.

 


금요일 저녁에 깨달은 점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깨달은 사실이다.

 

세상에는 다양한 가치관과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공동체 사회에서 인간은 이러한 다양한 사람들을

서로 존중해가며 무리를 지어 살아간다.

 

예를 들어 직장, 학교, 종교, 국가, 문화 등.

 

살다 보면 본인의 가치관에 부적합한 사람을 당연히 만나게 된다.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거나, 불합리한 것을 강요하거나,

지극히 개인적인 가치관을 강요하거나,

 

이러한 사람들을 보았을 때 

적당한 거리두기가 필요하다.

 

적당한 거리두기를 명심해야겠다.

 

 

오늘의 일기 끄읏!

 

 

 

 

 

728x90
반응형